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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s, Pebrero 26, 2013
[틀린그림찾기] 여자프로농구 치어리더 '깜찍한 응원' 편

윤윤수 회장 "2013 Pro V1 최고의 퍼포먼스"
아쿠쉬네트 윤윤수 회장이 2013년 Pro v1 출시를 기념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쿠쉬네트

WKBL 2013 제1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열어 선수 처우 개선안과 보상 FA규정을 변경했다.
WKBL은 이날 총회에서 고액 연봉자와 최저 연봉자의 격차를 줄이고, FA제도 개선을 통한 선수 이동 활성화로 구단 간 전력 평준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최저 연봉을 종전 24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최고 연봉도 샐러리캡 (12억) 의 25%인 3억원으로 의결했다.
이와 더불어 보상 FA 규정 변경도 승인했다. 종전에는 보상 FA선수가 이적할 때 선수 보상을 원하는 경우, 보호선수를 4명까지 지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 바뀐 규정에서는 공헌도 순위에 따른 차등을 둬 당해 연도 공헌도 서열 20위 이내의 보상 FA 선수는 4명을, 당해 연도 공헌도 21위 이하의 보상 FA선수 중 전년도 서열 30위 이내 선수의 경우 5명을 지정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보상 FA선수의 계약 기간 중 트레이드를 금지했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FC서울, 월드컵경기장에 팀 컬러를 입혔다
FC서울이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팀 컬러를 입혔다.
3년 연속 최다관중 기록과 역대 한 경기 최다관중 1~9위까지 기록하고 있는 FC서울은 26일 '9년 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관람석 운영에 변화를 시도한다. 팀 컬러를 강화하기 관중석에도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서울은 올시즌부터 경기장 동·남·북측의 관람석 상단부(2층) 좌석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시즌까지 서울의 평균 관중은 경기장(6만석)의 3분의 1에 그치는 수준이었다. 홈경기에 3만여명 이상이 운집해도 경기장은 곳곳이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관람석 규모를 4만석 규모로 최적화시켰다.
관람석이 최적화된 만큼 관중석 안내와 관리를 하는 운영요원도 집중배치가 가능하다. 현장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로 구단이 관중에게 다다갈 수 있는 거리차가 좁아진 것이다. 또 지난시즌까지 전좌석 자유석이었던 동측 관람석 중앙 하단 부분을 지정좌석제로 변경해 운영한다.
2012년까지 서울은 경기장을 찾는 관중수 향상에 힘써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 최다 관중을 기록하는 것보다 희소가치가 있는 관람석 운영으로 서울의 가치를 높이기로 하면서 이같은 변화를 시도했다.
팀 컬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지 않는 관람석 상단부에 검붉은 천으로 덮기로 했다. 경기장에 들어서면 서울의 팀 컬러가 확실히 보이는 연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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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아 31점' 기업은행, KGC인삼공사 잡고 우승 눈 앞

[OSEN=김희선 기자]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IBK기업은행은 26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3-1(25-23, 25-17, 20-25, 25-1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1승 5패(승점 62)가 된 IBK기업은행은 이날 경기가 없던 GS칼텍스(19승 7패, 승점 55)와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리며 정상 등극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2승 24패로 최하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승리의 수훈갑은 역시 알레시아였다. 알레시아는 이날 31득점(공격성공률 53.05%)으로 KGC인삼공사를 맹폭했다.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3개를 보탠 트리플크라운급 활약이었다. KGC인삼공사의 케이티(30득점)도 분전했지만 IBK기업은행의 탄탄한 조직력에 가로막혀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다.
IBK기업은행이 1세트 초반 17-10으로 도망가면서 경기를 쉽게 가져가는 듯 했지만 이연주와 케이티가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다. 단숨에 21-20까지 쫓긴 IBK기업은행은 추격전 끝에 알레시아의 오픈 공격으로 첫 세트를 따내며 한숨을 돌렸다. 1세트를 가져간 IBK기업은행은 2세트를 25-17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눈 앞에 뒀다.
하지만 연패에서 탈출하며 자신감이 생긴 KGC인삼공사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특유의 끈질긴 수비에 케이티를 중심으로 한 공격까지 살아난 KGC인삼공사는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20점으로 막고 20-25로 3세트를 따내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하지만 KGC인삼공사의 추격도 여기까지였다. IBK기업은행은 4세트 들어 상대 범실과 알레시아의 백어택을 묶어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21-15에서는 윤혜숙의 서브마저 에이스로 연결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GC인삼공사는 더 이상의 추격 없이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김 호 조광래 김종부' 경남 레전드 출격, 경남FC 오픈경기

최철한, '천적' 천야오예 꺾고 농심배 3연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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